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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패션 관련 잡지를 보다가 구찌(GUCCI)에서 오우라(OURA)라는 스마트 반지를 만드는 회사와 컬래버레이션한 럭셔리 건강반지를 보게 되었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구찌의 인터로킹 G 아이콘 링과 비슷한 디자인의 건강반지인데요!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와 같은 느낌인데 수면분석과 심박수 측정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구찌(GUCCI)와 핀란드 스마트링 브랜드 오우라(OURA)가 콜라보하여 새롭게 출시한 스마트링 에디션이 출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마트링은 티타늄 소재의 블랙 밴드에, 18K 옐로 골드 브레이드 트리밍으로 명품 브랜드 다운 고급스러움이 엿보입니다.
구찌(GUCCI) ×오우라(OURA) 콜라보 스마트링은 4g~6g(링크기에 따라 다름)의 무게로 기존 링보다 가벼우며 두께는 2.55mm, 폭은 7.9mm라고 해요.
티타늄 PVD 코팅으로 비알레르기, 비금속, 매끄러운 내부 성형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금속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도 착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배터리 수명은 4일~7일 정도이며 20분~80분 이내에 완전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최대 100m 내수성도 있어 명품 브랜드 답게 자재에도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듭니다. 블루 투스 저 에너지 연결과 OURA 앱을 통한 자동 펌웨어 업데이트가 되며 EMF(전자기장 환경인증)도 안전하고 항공기 모드가 허용이 된다고 해요.
24시간 내내 무리 없이 부담스럽지 않게 착용이 가능하며 밴드 내부에 있는 7개의 온도센서와 3개의 LED 센서가 작동하면서 심박수와 체온, 수면분석, 활동, 호흡수 등의 신체 변화를 안드로이드 또는 ISO를 사용하는 기기에서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개별 측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출시가 되었고 한국에서는 약 118만 원에 나올 예정이라는 구찌(GUCCI) ×오우라(OURA) 콜라보 스마트링에 대해 포스팅해 보았습니다.
호기심에 구찌 홈페이지를 방문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고급스러운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이미지답게 다소 생소하지만 말 그대로 스마트한 링을 출시한 것 같습니다.
구찌 (GUCCI) 스마트링 화보를 보면 엄마와 딸이 함께 건강 스마트링을 손가락에 착용한 모습의 연출된 사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부모님께 선물해 드려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