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이 유료화? 방장도 돈을 벌 수 있다구요?

 

카카오선착순선물게임

 

 

남궁훈 카카오 대표가 콘퍼런스 콜에서 개편을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콘셉트의 ‘프로필’ 사업을 언급했다. ‘프로필’ 사업 콘텐츠의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의 무한한 다양성에 중점을 둔 변화를 예고하였다.

 

다양한 주제로 모인 오픈 채팅상에서 특별한 날 특정 목적이 아닌 선착순 선물하기 게임이나 랜덤 게임하기 등의 선물 주고받기가 관찰되면서 비지인 기반 확장이라는 큰 그림을 그린 것이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사업에 대한 새바람은 과연 불러올 것인가??

 

내가 좋아하는 주제의 오픈 채팅방을 잘 활용하고 있는 지금 남궁훈 카카오 대표의 눈썰미 있는 프로필 사업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 본다. 기분이 꿀꿀했다가 소소한 일로 기분 좋아진 날 나 또한 카카오 선착순 선물하기 게임 등을 자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작은 이벤트지만 오픈 채팅방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에 남궁훈 카카오 대표의 큰 그림에 작은 밑그림은 살짝 올린 셈이다.

 

1. 카카오 콘텐츠 글로벌 진격, 흑자 전환 기대감

 

이와 함께 카카오는 올해 해외 매출을 전년보다 40%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콘텐츠 전략에 방아쇠를 당겨 내년에는 글로벌 콘텐츠 사업 흑자전환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2. 주가 15만 원 여력 충분하다.

 

카카오의 주가 상황이 단기적으로는 성장세에 둔화를 보이고 있지만 연간 전체로는 견고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이야기한다. 새로운 성장 모멘텀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의 적극적인 추진과 성장과 투자를 균형 있게 가져가겠다는 글로벌 투자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3. 온라인 플랫폼 관련 법안에 기대

 

남궁 대표는 디지털 경제 가속화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 급증으로 카카오 공동체 자회사들의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공정한 계약 체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것에 집중하고 잇다. 중소 파트너들과 상생을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했듯, 앞으로도 공정거래를 준수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내 입맛에 맞는 콘텐츠를 찾는 당신을 위한 플랫폼”이라는” 카카오 뷰의 새로운 콘텐츠를 시작했다.

오픈 채팅을 방장이 유료화하여 카카오톡을 단순한 메시지 수신, 발신을 위한 지인 기반 메시지를 뛰어넘어 관심사를 기반으로 자유롭게 상호작용하는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겠다 하니 큰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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