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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삶이 버거운 날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가 행복해 보이고 모든 일이 탄탄대로 잘 진행되는 것 같은데 왜 나만 힘들고 나만 괴로운 건가 하는 생각 들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처하시나요?
저는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좋은 글 읽기, 조용히 산책하기! 때론 단순한 일에 집중을 하곤 합니다. 음식에 필요한 식재료를 하나하나 소분하여 다듬는 일이나 집안 대청소를 하면 잠깐의 힘든 생각들이 잊히곤 합니다. 어떤 분들은 술로 푸시 기도 하는데 저는 술을 잘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힘들다고 술을 마시게 되면 다음날 아픈 속 때문에 비추더라고요!
각자 불현듯 찾아오는 괴로운 삶은 한 번쯤 있을 텐데 나름의 방법대로 잘 이겨내고 살아가기 때문에 인생은 참 어려운 것인가 봅니다. 매일 행복하고 매일 즐거운 일들만 있으면 좋을 텐데 말이죠!
항상 서로 반대되는 양면성이 존재해야 삶도 윤택해지기도 하고 자극도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삶을 살아간다는 건 괴로움, 고통의 순간이 롤러코스터처럼 오르락내리락한다는데 어느 한순간을 이기지 못해 괴로움에 몸부림친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하지만 내가 있어야 이 세상이 있듯! 지금 이 순간이 힘들더라도 마냥 힘들지만 않을 것이기에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면 괴로움도 어려운 삶도 극복해 나가리가 믿습니다. 좋은 글들도 많이 있지만 제가 오늘 읽어본 것 중에 가슴에 와닿는 명언 남겨봅니다.
1. 가장 큰 위험은 위험 없는 삶이다. -스티본 코비
2. 나무는 꽃을 버려야 열매를 맺고 강물은 강을 버려야 바다에 이른다 -화엄경
3. 현명하지 못 한 사람은 자기가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는 무엇이든 헐뜯는다 –로슈푸코
4. 많은 이들이 커다란 행복만을 고대하면서 작은 기쁨을 잃어버린다. -펄벅
5.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자신을 아는 일이다- 탈레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되셨다면 "공감🧡+ 구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