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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며 자가격리 생활을 팬들에게 공개를 했는데요. 임영웅 채널 "혼자 놀기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임영웅은 영화 '마션'을 패러디 한 영상 '임션으로 자신의 자가격리 생활을 짧게 보여주었습니다. 수염을 깍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도 참 매력적이네요.. 웅며든다...
덥수룩한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등장하며 "운동 좀 해볼까 합니다. 어깨가 안 좋아서 팔 굽혀 펴기를 잘 못해요. 무리 안되는 선에서 할거에요"라고 전했습니다. 팔굽혀펴기 8개를 하고 지쳐버린 임영웅... 잠은 잘 오겠다며 지쳐 보이는 모습도 마냥 귀엽네요... 핫핑크색 요가매트를 끌고 와 두 번째 종목을 준비하는 임영웅... 윗몸일으키기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팔 굽혀 펴기와 달리 윗몸일으키기는 노련하게 잘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운동으로 지친 임영웅은 취미생활에도 도전합니다.
이미 잘 알려진 취미생활인 신발 커스텀에 도전한 것인데요. 임영웅은 "제 것은 너무 많아서 선물용인데요. 안 해준다 했는데 몰래 주려고 합니다."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운동화 코딩을 섬세하게 벗기며 커스텀 작업을 시작하는 임영웅... "사람이 재미있는 일을 해야 즐겁고 행복해요.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연말 이찬원의 코로나 19 무증상 확진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의 자가격리를 보내며 팬들과 소통했던 내용들인데요.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으로 소통하는 임영웅의 진솔한 모습에 흠뻑 빠져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