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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 포루투칼과의 경기에서 전반 27분 수비수 김영권의 동점골을 넣으며 긴장감속에 황희찬이 후반 21분 이재성과 교체되어 투입 되었고 드라마같은 손흥민과 황희찬의 환상의 화합이 부른 극적인 결승골로 16강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때 황희찬은 결승골을 터트린 후 유니폼 상의를 벗고 관중석을 향해 달려가 세레머니를 했는데요! FIFA는 2004년부터 효율적인 경기시간 관리를 위해 상의 탈의 세레머니를 할 경우 옐로우 카드를 받는 규정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8강에서도 상의 탈의로 경고를 받은적이 있었는데 아직 경기가 많이 남은 만큼 조금은 진중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황희찬 선수 앞으로 상의 탈의는 경기가 모두 끝난 후 하는걸로~~!우리의 선수들은 모두 소중하니까요!!^^♥
말그대로 대박친 "황희찬- 손흥민 짤" 인데요. ㅎㅎ
황희찬의 상체에다 마스크를 착용했던 손흥민의 얼굴이 합성되어 밈이 돌고 있답니다..ㅋㅋㅋ 이런 이유로 상의 탈의를 한거라면 ㅋㅋㅋ 박수를 보낼 수 밖에!! 이 사진은 장성규가 합성을 한 사진인데요! 진짜 창의적이면서도 찰떡이네요! 칭찬해 드리고 싶어요 ㅋㅋ
8강도 기원해 봅니다~~대한민국 화이팅🇰🇷🇰🇷🇰🇷